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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아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순돌이 이건주가 최근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내림의 이유와 순돌이 이건주의 나이 결혼등 궁금한 근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순돌이 이건주 무당 신내림 이유
순돌이 이건주는 최근 8월 2일에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한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아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이건주는 한 인터뷰에서 오래전 부터 신을 받아야 한다는 얘길 들었지마, 받아들이지 못하고 버텼는데, 결국 마음의 병으로 신병이 왔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가족들의 반대도 컸고,특히 부모의 이혼으로 자신을 키워 준 고모는 자신을 받아야할 신내림을 거부해 조카에게 간것 같다고 많이 우셨다고 합니다.
순돌이 이건주의 말에 따르면,증조할머니가 무당이셨고,할아버지도 굿도 하시는 분이셨다고 합니다.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안해 졌다고 전했습니다.
삼성동에 신당을 차리고 무속인의 인생을 시작했지만, 그동안 이어온 연예 활동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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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이건주 나이 결혼
● 나이 :1981.03.10.
● 신체: 175 cm
● 결혼여부 :미혼
● 데뷔 : 1986년 드라마 시사회
● 근황: 무속인.(2024.08 내림굿)
● 활동:
보이스트롯 | 장옥정,사랑에 살다 | 왕과나 | 한지붕세가족 |
순돌이 이건주 한지붕 세가족
메가 히트 작품이었던 한지붕 세가족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당시 아역 배우였던 순돌이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아실겁니다. 귀여운 외모와 천진한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고,아직도 순돌이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간간히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였던 이건주님은 이제 무속인의 삶을 평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이제 새인생으로 편안해 졌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듦니다.앞으로도 삶이 평안하길 응원합니다.